▲ 매니지먼트구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이요원이 20일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다.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미식가 김호영이 스타들의 인생 단골집을 찾아가 음식과 인생 철학,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이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핫핑크 상의를 입고 대본을 가리키며 여전한 동안 미모와 밝은 피부에 환하게 웃는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이요원의 인생 단골 맛집에서 영화 ‘귀신들’에 같이 출연한 배우 강찬희, 김강현이 함께 먹방 토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공개된 예고편 속 매콤한 T 모먼트의 이요원식 쿨하고 솔직한 돌직구에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본 편에는 어떤 요리와 재미있는 입담들이 오고 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요원은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미운 우리 새끼’에 연달아 출연하며 초동안 미모는 물론 화끈하고 솔직 담백한 입담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요원이 출연을 알린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7화는 오는 20일(일) 저녁 9시 20분 ENA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요원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영화와 드라마 중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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