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AREA, 아크 컴퍼니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AT AREA의 신인 아티스트 에반(EVAN)이 3월 27일 오후 6시, 새로운 싱글 "Star Below"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이번 곡은 피에이치원(pH-1)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Star Below”는 공연 중 무대 위에서 바라본 한 소녀에게 반해버린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예상치 못한 감정이 휘몰아치는 장면을 담은 가사와 사운드는 곡 전체에 설렘과 놀라움을 가득 채운다. 특히 후렴구에서 등장하는 보코더와 일렉트로닉한 드롭은 황홀했던 감정을 극대화하며, 한 편의 영화처럼 짧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에반은 팝적인 멜로디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신선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는 아티스트다. 그의 음악은 얼터너티브 팝을 중심으로 하며, 일렉트로 팝과 록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하고 있다.

그의 음악에는 2000년대와 2010년대의 팝스타와 밴드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향수가 묻어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강렬한 후렴구와 감각적인 신스 사운드, 그리고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에반만의 개성을 확립했다.

에반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오며,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년간 AT AREA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현아의 Attitue, 그루비룸의 Yes or No (Feat. 허윤진 of LE SSERAFIM, Crush)등 다수의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Star Below”는 에반의 음악적 감성과 대중성과의 균형을 잘 보여주는 트랙으로, 앞으로의 음악 여정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

감각적인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EVAN, 그의 새로운 싱글 "Star Below"는 오늘(3월 27일) 오후 6시부터 모든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