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학한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일한 기념관인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람은 전체 37개 학과, 총 1,703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유일한 정신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는 기업가, 독립운동가, 교육자 그리고 사회사업가로서 활약한 유일한 박사의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총 5가지 콘셉트인 윌로우 스토리(WILLOW STORY), 윌로우 로드(WILLOW ROAD), 윌로우 포레스트(WILLOW FOREST) 윌로우 가든(WILLOW GARDEN), 윌로우 홀(WILLOW HALL)로 구성된 전시관이다.
신입생들은 이번 유일한기념관 관람을 통해 유한대학교의 설립자인 유일한 박사님의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신입생 관람은 전문 도슨트 교육을 받은 유한대학교 홍보대사인 ‘온리원(Only One)’학생들이 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신입생들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 내에 있는 유일한 박사의 흔적과 업적을 쫓아가며, 유일한 박사의 정신과 철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유일한 기념관 내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를 개관하며 유일한 박사를 기리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유일한 박사의 나눔 정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유한양행, 유한재단과 함께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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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4-08 20: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