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저녁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D 파드리스와 LA다저스의 2024 MLB 정규시즌 2차전 현장을 찾았다. ‘MLB 월드투어’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경기를 치르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멕시코시티, 런던에서 개최된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의 ‘플레이볼(Play Ball)’ 선언은 MLB 정규시즌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것을 기념해 MLB 측의 공식적인 초청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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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3-22 11: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