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제39회 신한동해오픈’이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4일간 인천 중구에 위치한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3개 단체(KPGA, Asian Tour, 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PGA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 항저우 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장유빈이 출전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는「제39회 신한동해오픈」대회는 인천 지역경제와 마이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만큼 인천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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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8-31 21: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