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탁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양떼를 먹이는 것이란?”
마지막 편: 미시건주에서 보내는 기도
글/ 양의탁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한마디로 이런 행동은 교만의 극치에서 나오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한국정치를 더 어렵고 힘들게 만들 것입니다. 교회 목사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교만입니다. 더구나 실제적으로 대형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들에게 교만이 들어가면 참으로 그 영적상태는 패망의 선봉에 자리하게 됩니다.
이제 한국교회 특히 대형교회는 그 마지막에 보여지는 아주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타락하고 그 길의 끝에 섰을 때, 하나님의 심판은 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저는 에스겔서 34장을 통해서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우리, 주님을 믿는 진실한 크리스찬들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각자 있는 곳에서 골방기도를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 미시건주 그랜래피즈 이곳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족하고 힘이 없고 나약한 사람이지만 주님을 믿고 주님을 신뢰하는 마음은, 그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을 만큼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작지만 우리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칼럼을 구독하시는 구독자 여러분,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남아있는 시간을 계수하는 지혜를 소유하셔서 세월이 아끼며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며 살아갑시다.
그 것이 가장 지혜로운 것이며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만 더 바라자면, 창조주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실제로 실존하고 계시고 인류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 분을 진실로 알게 된다면 여러분의 삶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이 칼럼을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시간 임하게 되시길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하나은행 475-910331-32607
예금주:양의탁(고백교회)
" 고백교회는 미시건주 서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내지선교지 교회입니다.
영적 최전방에서 위기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고백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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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7-02 13: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