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티브 컴퍼니 펜타브리드(대표이사 박태희)가 뚜르드블루와 투자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 전화 없이 리얼타임으로 예약되는 ‘낚시여행 뚜’를 리뉴얼 오픈했다.
낚시여행 뚜는 지난 3년간 ‘진짜 꾼들을 위한 필수 앱’으로 통했던 ‘피쉬앱’이 펜타브리드의 브랜딩과 마케팅 투자 지원으로 새 옷을 입고 업그레이드되어 탄생한 O2O 낚시 앱 서비스다.
항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페스티벌, 맛집·낚싯배와 연계된 숙소 예약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담아냈으며 7월 중 낚싯배에서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자연산 수산물 거래가 가능한 바다쇼핑 뚜도 오픈 예정이다.
펜타브리드 박태희 대표는 “낚시여행 뚜를 낚시인만이 아닌 가족과 함께 하는 토탈 해양레저 여행으로의 서비스로 확장할 포부를 갖고 있다. 또한 뚜가 국내 낚시인들에게 반응이 좋다 보니 보다 넓은 바다로 떠나고자 하는 낚시인들을 위한 해외여행 상품도 직접 개발해 진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올 여름 가족과 함께 낚시여행 뚜를 이용해 바다 여행을 떠나 파도 치는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기사등록 2017-06-30 11: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