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아폴로 테크놀로지(Apollo Technology)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몬스터 협동 MMO 모바일 게임 ‘에그몬 월드: 저니’의 출시 일정을 7월 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그몬 월드: 저니’는 속성과 스킬 특성에 따라 에그몬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출전시키는 협동 전투 중심의 MMO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트레이너가 돼 에그몬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며, 다수의 유저와 함께 던전을 공략하거나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소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출시 일정 확정과 동시에 ‘에그몬 월드: 저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에 ‘주제곡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치어리더들이 등장해 게임 내 다양한 개성을 지닌 에그몬을 대표하며, 경쾌한 주제곡에 맞춘 독특한 안무로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인기 인플루언서들도 해당 챌린지에 동참하며 열기를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는 댓글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에그몬 월드: 저니’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컬래버 한정 SSR 에그몬을 제공하고, 갤럭시 S25 울트라, 아이폰 16 프로 맥스 등 실물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출시 이후에는 2025회 뽑기, 백억 스타젬 등 역대급 보상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목표 사전예약 인원 달성 시, 실물 보상과 게임 필수 아이템도 단계별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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