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호텔 레스토랑 총괄셰프가 추천하는 스페셜 석식 코스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제주 포도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사랑해효(孝)’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랑해효(孝)’ 패키지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효도여행 상품이다.

2박 전용 상품으로, 포도호텔에 숙박하는 3일 동안 이동부터 식사, 즐길 거리 등 모든 부분에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의전, 식사, 레저, 스파 등의 서비스가 올 인클루시브로 제공된다.

패키지 고객은 포도호텔 의전 매니저의 차량 운행 서비스로 공항과 호텔 그리고 레저 야외 활동 시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식사 포함사항으로는 매일 아침 산방산 뷰를 바라보며 정갈하게 즐길 수 있는 조식과 제주의 신선한 재료인 성게, 전복, 흑돼지 등을 이용한 특선 요리가 있는 중식, 석식을 각 1회씩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다.

포도호텔은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고 불리는 제주 유명 호텔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그대로 녹아든 호텔 자체가 작품인 예술 공간이며, 제주 중산간 자락에 위치해 자연 속 온전한 휴식을 제공한다.

▲ 포도호텔 한실 기소 히노끼 욕조

패키지는 문화&예술 즐길 거리로 첫째 날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건축예술가이드’를 선예약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오직 본 패키지를 위해 엄선된 ‘곶자왈 투어’가 준비돼 있다. 

제주의 아름다운 숲 곶자왈을 걸으며 자연과 식물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문 큐레이터에게 프라이빗하게 들을 수 있다.

야외 활동 후에는 고객 맞춤 힐링 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완벽하게 덜어 낼 수 있다. 호텔로 복귀하면 호텔 주방장이 선보이는 영양 가득한 스페셜 코스로 석식 만찬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객실로 공급해 프라이빗하게 언제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알카리성으로 감촉이 깨끗하며, 칼슘이나 이산화탄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해효(孝)’ 패키지는 유선 및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0일까지 예약 가능한 상품이다.

포도호텔은 나의 부모님을 모시듯 세심한 배려와 편의, 즐길 거리와 식사까지 편안하고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사랑해효(孝)’ 패키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깊은 사랑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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