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의 숨결이 당신을 향한 고백이 되다’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한 시집이 아니라, 신앙의 여정에서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영적 묵상집이라 할 수 있다.
오은정 목사는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실천신학 박사 과정에 있으며, 주예수사랑교회의 담임목사로서 목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로서 학부모 연수, 인성 교육,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신앙적 경험과 사회적 역할 속에서 그녀가 주님께 바치는 사랑과 고백이 이번 시집에 오롯이 담겼다.
‘나의 숨결이 당신을 향한 고백이 되다’는 총 80여 편의 시로 구성돼 있으며, 신앙의 깊은 묵상과 주님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다. 시어들은 단순한 미학적 아름다움을 넘어 신앙 고백의 역할을 하며, 독자들에게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시집은 주님께 드리는 사랑의 서사시이자 신앙의 순수함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나 오늘 여기에’, ‘주님을 향한 목마름으로’, ‘눈동자같이’, ‘왕이신 나의 예수님’ 등 다양한 시편들이 주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고백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시를 통해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묵상과 기도의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는 깊이 있는 신앙서이다.
이 책은 단순한 시 모음집이 아니다. 신앙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이들, 주님과 더욱 깊은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영적 선물이 될 것이다. 좋은땅출판사는 이 시집은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며, 개인 묵상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소그룹 모임에서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의 숨결이 당신을 향한 고백이 되다’는 주님과의 만남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줄 것이며, 신앙의 깊이를 더해 줄 묵상 시집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숨결이 당신을 향한 고백이 되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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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2-07 11: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