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서지훈이 ‘비긴즈유스’에서 노을 바다 앞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BTS가 2015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려낸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이다.
극중 서지훈은 진을 모티브로 한 맏형이자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메인 주인공 ‘김환’역을 맡아 여섯 소년과 함께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 받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노을이 지는 그림 같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가 하면, 가만히 있어도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서지훈은 2016년 드라마 '시그널' 장태진으로 데뷔, '학교 2017', ‘드라마 스테이지 - 반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청춘 블라썸', '3인칭 복수', ’소용없어 거짓말’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비긴즈유스’ 공개 후 5만명의 팔로워가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비긴즈유스’는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으며, 차기작으로 LG U+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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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8369기사등록 2024-05-27 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