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배우 서지훈이 ‘비긴즈유스’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비긴즈유스(Begins≠Youth)’는 BTS(방탄소년단)가 2015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극중 서지훈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을 모티브로 한 메인 주인공 ‘김환’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공개된 서지훈의 ‘비긴즈유스’ 마지막 촬영 브이로그에는 집에서부터 촬영장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1년 반 동안 촬영한 ‘비긴즈유스’ 마지막 날이라며 설레는 마음과 섭섭한 마음을 진솔하게 드러냈다. 촬영장에 도착해 연신 인사를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환’ 역할로 완벽 변신한 그는 마지막 촬영 종료 후 기대의 말을 전했고, 감독 및 스태프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차안에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영상에 팬들은 ‘완벽한 모습의 진이었다’, ‘새로운 작품에서의 모습도 기대된다’, ‘사랑해요 김환’, ‘아쉬워서 조금씩 보고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연기 너무 잘하셨어요’, ‘배우님 항상 멋져요’, ‘세상에서 제일 잘생김’, ‘비긴즈유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재밌었어요’, ‘최고의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사랑을 전했다.
한편, ‘비긴즈유스’는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으며, 차기작으로 LG U+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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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8288기사등록 2024-05-24 11: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