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시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유채찬란’을 주제로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유채꽃 축제는 ▴2만 5천㎡ 면적의 서래섬에 1만 8천㎡ 규모로 조성된 유채꽃밭(B·C·D 구역) ▴포토존(B·C·D 구역) ▴체험존(A·E 구역) ▴공연존(D·E 구역) ▴쉼터존(A·E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포토존’과 ‘쉼터존’은 10일간 상시 운영되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5월 11일~12일까지 열린다.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와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을 제대로 즐기기 좋은 찬란한 계절 5월,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노랗게 유채꽃이 만발했다”며, “한강과 유채꽃, 해가 지면 더욱 아름다운 한강의 노을을 배경으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기억에 남을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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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7796기사등록 2024-05-09 17:5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