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은 DDP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특별 한정판 굿즈 20종을 공개한다.
굿즈는 25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굿즈는 책상 위에 진열할 수 있는 데스크 웨어 4종과 문구용품 10종을 비롯해 DDP를 닮은 리빙 잡화 6종이다.
DDP 방문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제품들은 모두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췄다.
굿즈와 함께 봉제 키링과 목베개 등 해치 캐릭터를 사용한 제품들도 나왔다. 5월 3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해치는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DDP디자인스토어에서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7일간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는 DDP디자인스토어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일부 참여자에게 해치 봉제 키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해치 막대 풍선(1일 선착순 300명)을 증정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해치 포토부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DDP디자인스토어 신규 상품 및 5월 행사 관련 자세한 일정 및 참여 방법 등의 정보는 DDP디자인스토어 인스타그램과 DDP디자인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디자인스토어는 서울브랜드를 모티브로한 굿즈와 DDP굿즈를 선보이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서울의 대표 스토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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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7474기사등록 2024-04-30 11: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