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지난 25일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더버터하우스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버터하우스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업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버터하우스는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감성카페로 다양한 수제 아메리칸 쿠키 및 디저트와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박초이 더버터하우스 사장은 "개업 1주년을 앞두고 가치 있는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장은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후원을 결심했다는 사장님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권 지역(화성·오산·평택·안성·용인·여주·이천)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031-8003-13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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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7366기사등록 2024-04-26 21:5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