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야당으로부터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편성 등 재정 적극확대 정책 요구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희용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빌려 “현금의 무차별적 살포 통해 경기를 끌어올리고 물가도 잡을 수 있다는 식이지만 이는 땜질식 처방일 뿐"이라며, “부디 포퓰리즘을 거두고 현실적인 경제 회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협조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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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7004기사등록 2024-04-18 21: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