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일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의 경선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강선우 대변인의 발표를 통해 해당 특구지역인 서울 서대문갑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해 ▲권지웅 전 당 비상대책위원, ▲김규현 변호사, ▲김동아 변호사 등 3인 경선을 진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본래 전날 경선 3인의 명단에 포함되었던 성치훈 전 청와대 행정관은 제외되었다.
당일 발표된 김동아 변호사는 이재명 당 대표의 핵심인사 중 한 명인 정진상 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변호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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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6028기사등록 2024-03-08 16: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