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할리우드 대세 배우 바네사 커비가 영화 ‘나폴레옹’에서 황제가 사랑한 여인 ‘조제핀’으로 분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바네사 커비는 ‘어바웃 타임’, ‘미 비포 유’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분노의 질주: 홉스&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등 굵직한 작품에 캐스팅, 화려한 액션과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바네사 커비는 ‘나폴레옹’에서 황제를 정복한 황후인 ‘조제핀’을 독보적인 존재감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으로 완벽하게 연기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조제핀’과 그녀를 정복하지 못한 황제 ‘나폴레옹’의 관계를 ‘조제핀’의 시점에서 그려내며 극의 중심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명감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바네사 커비와 연기 마스터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폴레옹’은 오는 12월 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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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3178기사등록 2023-11-07 20: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