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민스베이크샵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민선 민스베이크샵 대표는 모잠비크 아동을 결연하고 국내아동권리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 아동들을 지원하던 중,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네팔 아동의 해외결연에 및 국내아동 권리지원사업에 추가로 참여하게 됐다.
장민선 민스베이크샵 대표는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고객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며, “국내 및 해외의 아이들에게 변화를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에서 하는 사업에 더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준 민스베이크샵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서 나아가 소외된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용인, 안성, 여주, 이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031-283-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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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0877기사등록 2023-08-29 15: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