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마담타코야끼 용인시청점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담타코야끼 용인시청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아동권리 지원사업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또한 희망나눔꿈지원단으로 위촉되어 국내외 위기가정 아동이 미래사회 역량있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응원하며 꿈 응원메시지 전달, 직업체험 기회 제공 등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굿네이버스에서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멘토링 및 직업소개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정 마담타코야끼 용인시청점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선의를 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성찬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담타코야끼 용인시청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을 그리며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경기동남지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가게의 수익을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긋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는 아동권리교육, 세계시민교육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용인, 안성, 여주, 이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관은 굿네이버스 경기동남지부(031-283-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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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89774기사등록 2023-07-27 18: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