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배우 박재민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광고 모델과 ARS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사랑의열매 연중나눔캠페인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공을 기원하며 광고에 연예계 대표적인 나눔의 아이콘 박재민이 참여했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자 기부자 대표로서 박재민은 일상에서 쉽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 착한가정·착한가게·착한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착착착 일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ARS로도 박재민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ARS(060-702-1004)에 전화를 걸면 박재민의 따뜻한 목소리로 기부 안내 및 감사 멘트를 들을 수 있다.
배우 박재민은 2017년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배우 1호로 가입한 데 이어, 지난 5일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나눔스타다. 이외에도 2013년부터 매해 겨울 연탄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헌혈 홍보대사,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펼쳐왔다.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되는 사랑의열매 연중나눔캠페인이다. 성금은 폭염 등 기후위기 및 사회재난 취약계층의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과, 엔데믹에 따른 사회·경제적 양극화 해소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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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88143기사등록 2023-06-12 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