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강서구 하늘빛감리교회 샬롬홀에서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의 개관을 축하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상품화작업 후 매장에서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 직원들에게 급여와 직업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과 서울시가 민관 협력사업 모델로 출발한 것으로 2011년 5월 1호점으로 개관한 ‘밀알송파점’은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중 하나이다.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개관하는 ‘밀알강서점’은 19호점으로서 공영방송사(SBS희망내일위원회)와 방송(SBS희망TV)을 통해 모금에 동참한 300여명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일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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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87146기사등록 2023-05-03 09: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