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온라인 유통기업 티몬과 함께 을 방문하여 사회공헌 활동인 소셜기부의 일환으로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산업진흥원이 1월 30일~2월 12일까지 서울시 약자 동행 테마를 바탕으로 기획한 ‘기부니가 좋아’ 상생 기획전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로, 화상환자들의 의료비 및 정서지원, 사회복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성민 서울산업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들을 알리면서 기업과 소비자들이 간접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획전이었다”며, “서울시 주요 정책과제인 약자와의 동행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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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83853기사등록 2023-02-20 10: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