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지난 8일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는 느낌이좋아(대표 이정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느낌이좋아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보건의료지원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느낌이좋아는 나카무라아카데미 출신 전문파티쉐가 만드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이다. 생크림 커스텀케이크도 주문받고 있으며 김포 장기동에 위치해있다. 이 뿐 아니라, 이미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매장이다.
박인용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느낌이좋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아이들 모두가 따듯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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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9047기사등록 2022-11-09 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