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서울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보훈가족의 명예를 크게 드높인 모범국가보훈대상자 15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는 2022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의 명예와 자부심 고취를 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거나 봉사하신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간 50여 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선정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표창수여는 국가보훈처에서 6월말 정부포상자들과 함께 전수되었다.
한편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그 역사를 기억하는데서 출발한다”라며 “서울시는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자긍심으로 자리잡는 동시에 앞으로도 국민 모두에게 잊혀지지 않고 존중받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oky0342@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71042기사등록 2022-06-23 18:0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