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유니비스가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도봉구 창제2동에 백미 10kg 50포를 후원했다.
유니비스(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지만, 명절에 더 어려운 이웃들이 많기에 쌀을 준비했다. 독거 어르신이나 저소득 장애인과 같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창제2동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유니비스 대표님과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보내 주신 사랑의 쌀은 지역의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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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63081기사등록 2022-01-27 14:5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