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이 되면 현행 40세인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현재 미국은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이 35세이고, 프랑스는 18세다. 우리나라도 지금보다는 낮춰야 한다. 이 또한 물론 개헌 사항이기 때문에 국민적 합의를 바탕으로 국회와 논의하겠다"고 이 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58102기사등록 2021-11-13 21: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