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고용 상황 속에서 달라진 취업 트렌드와 정책, 사례 소개 등을 통해 신중년세대가 취업 방향을 잘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 온라인 세미나는 ‘신중년 미래 일자리 히든카드’라는 부제아래 신중년의 취업 전략과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분야별 취업 전문가들의 토론 및 현장 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신중년 취업트렌드2021’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생중계되며, 5월 26일부터 50+포털(www.50plus.or.kr)에서 사전 등록 신청을 받는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노멀 시대 도래로 우리의 삶과 일자리에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신중년이 활동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잘 적응하며 활약할 수 있도록 돕는 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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