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14일 오후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가 열린다.
청와대는 해당 회의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며, 한국의 방역경험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13개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보건협력 의지를 천명하는 한편, 경제분야의 피해 줄이기를 위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 및 필수인력 교류의 필요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의가 끝나며, 이후 ‘아세안+3’의 공조방안이 담긴 정상선언문이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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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33417기사등록 2020-04-14 12: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