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도녀 아이콘으로 각광 받고 있는 배우 구재이가 JTBC 금토 드라마 '라스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구재이는 "저에게는 매우 뜻 깊은 작품이었다.좋은 감독님, 작가님, 선배님들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배우로써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다음 작품에서 더 나아진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미모와 재력, 지성까지 모두를 갖추었지만 기업 그룹 회장의 혼외자식이라는 족쇄를 찬 인물, '윤정민'역을 연기한 구재이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은 물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아버지에게 인정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속에서도 무결점 백옥피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도시적인 이미지를 잘 살린 헤어 스타일링 덕에 포털 사이트에 '라스트 윤정민 피부' 및 '라스트 윤정민 머리'가 검색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구재이는 SBS Plus '당신을 주문합니다', tvN '오 나의 귀신님', JTBC '라스트' 등 큰 관심을 받은 작품에
연이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이후 조금씩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218기사등록 2015-09-17 20:3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