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view는 국내외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들에 대해 소개하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합니다.
차: 쌍용 G4 렉스턴
최고출력 187마력/3,800rpm
최대토크 42.8kg.m/1,600~2,600rpm
G4 렉스턴은 정통 SUV의 가치를 지닌 대형 프리미엄 SUV의 부활을 알리는 모델이다.
New e-XDi220 LET 엔진 벤츠 7단 미션 조합은 대형suv가 맞는지 조금은 의심을 할 수 있는 저소음 차체소음과 순발력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 쌍용 렉스턴이 초반 스타트 지연 굼뜨는 현상이 있었지만 G4 렉스턴 업그레이드 New e-XDi220 LET 엔진 파워 트레인 조합은 승용차와 비슷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물론 승용차 스타트와 비교는 불가하지만 동급 타사차량 suv와는 거의 비슷하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2,000rpm에서 이루어지는 변속은 미션의 충격을 거의 느끼지 않는 출력과 승차감을 보이고 있다. 엔진룸을 보면 타suv에 비해서 작아 보이는데 출력은 강하게 온다 엔진의 힘이 187마력/3,800rpm 도심을 질주하는 suv에 가장 알맞은 최대토크 42.8kg.m/1,600~2,600rpm을 보이고 있다. 속도 게이지로는 80km에서 100km 구간이다.
여기서 느끼는 승차감은 기존 렉스턴과는 비교불과 이다 타이어에서 올라오는 바닥소음도 거의 없을 정도이다. 동급 타 국산suv와 수입suv에 비해 소음은 아주 좋음을 주고 싶다. 그러나 단점은 조금 차체가 높고 차가 크다는 정도이다. 그외 옵션사항으로 가격이3000만원후반에서4000만원 초반부터 가능한 옵션이 있다.
인피니티(Infinity) 프리미엄 10스피커 오디오 와 9.2인치 HD 스크린을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최고급 나파(Nappa)가죽시트는 최상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기존 쌍용차에 불편한 점이 시트가 단점으로 불만이 있었지만 G4 렉스턴 신차의 시트는 최상이다.
G4 렉스턴 파워트레인 조합은 고속에서 속도을 즐기는 차량인가? 아니다 도심을 즐기는 튼튼하고 안전한 차량이다 특히 비포장도로나 산악지역에서도 전체적으로 엔진힘은 강하고 차체 소음이 적다. 단 6기통 타사 차량과 비교하면 곤란하다.이 차량은 타사suv 4기통 기준이다 G4 렉스턴 파워트레인 조합은 특히 바닥 소음 없는 조용한 suv이다.
시승은 쌍용자동차 마포 홍대 대리점에서 출발에서 경기도 가평을 다녀온 차량에 상태를 시승한 상태이다. 시승기는 개인적 의견이 많이 있지만 객관적으로 차량의 상태은 기존 렉스턴 같은 강력한 프레임의 단단한 차량이지만 승차감은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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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2082기사등록 2017-07-17 17: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