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순직 해병대원 채상병의 사망사건 수사를 골자로 한 특검법이 연이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4월 총선 공천 개입 등 의혹 8가지 수사를 담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재석 의원 167명 전원 찬성으로 제일 먼저 가결됐다.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을 골자로 한 ‘채상병 특검법’도 재석 17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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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01648기사등록 2024-09-19 20: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