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에서 전개하는 미국 진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에서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한 첫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프레피룩을 대표하는 타미 진스 2024년 가을 캠페인은 실제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캠퍼스룩에 어울리는 후디, 가디건, 빅플래그 니트 등 일상 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트라이프 후디 가디건과 로고 크롭탑을 레이어드한 착장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볼캡으로 포인트로주며 사랑스러운 Y2K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데님 팬츠 룩, 데님 원피스, 데님 덩가리 등 다채로운 데님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원영적사고’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장원영은 화보 속에서도 그녀만의 밝은 분위기와 에너지를 담아냈다. 앞으로 타미 진스와 함께할 장원영의 행보가 기대된다.

현재 장원영이 소속된 아이브는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19개국 27개 도시 37회 투어를 진행 중으로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 했다.

장원영과 함께한 타미 진스 캠페인은 8월 30일부터 타미 힐피거 코리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캠페인 속 제품들은 전국 타미 진스 오프라인 매장과 H패션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