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의 '숏 르포']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짧지만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숏(short)'은 영어로 '짧은, 강렬한'을 뜻합니다. '르포'는 프랑스어인 '르포르타주(reportage)'의 준 말로서 현장에서 본 일에 대해 보다 객관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하는 탐방‧보고 기사를 의미힙니다. 독자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 날 그 곳에서 일을 겪은 듯한 '느낌 있는' 글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매체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데일리투데이 김영성 기자]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방송 장악 관련 3차 청문회’는 시작부터 청문회 자체의 위법성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설전이 오갔다. 이날 청문회 증인석에는 증인으로 채택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출석하지 않았다. 대신 조성은 사무처장, 김영관 기획조정관 등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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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00949기사등록 2024-08-21 23: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