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서울시는 1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인석 레페리 의장, 홍보단 대표 레오제이 및 서울뷰티위크 홍보단 2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단은 뷰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울뷰티위크와 K-뷰티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앞으로 ▴발대식 현장스케치 ▴사전팸투어 및 개막식 현장 스케치 ▴참여 기업 부스 소개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SNS에 게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단 대표로 위촉된 레오제이(정상규)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 산업의 혁신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홍보단의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한국의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맡게 된 역할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들어 ‘K-뷰티 시즌2’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서울뷰티위크와 K-뷰티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콘텐츠에 잘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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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00748기사등록 2024-08-13 09:3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