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민생을 위한 당정의 팀워크’를 보이겠다며 서로 손을 맞잡았다.
1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한 총리를 만난 한 대표는 “민생에 있어서 총리와 저희는 하나의 팀이라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이에 “앞으로 당정이 한마음으로 화합해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 총리는 “정부가 여러 민생 관련 법률을 내는데 국회의 여러 사정으로 진전을 보이지 못해 아쉽다”며, “하루빨리 국회가 협치를 중심으로 하는 상황으로 바뀌어 국민들이 민생·경제 회복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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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00484기사등록 2024-08-01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