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영화 ‘빅토리’가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샷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
공개된 포스터는 1990년대 유행했던 스타샷 사진관의 이미지 사진을 그대로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뽀샤시한 필터와 하트 모양의 네온 효과는 유니크한 세기말 감성을 느끼게 만들며 밀레니엄 걸즈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다함께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는 단체 포즈는 밀레니엄 걸즈의 유쾌한 케미를 엿보게 하는 동시에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상큼한 매력까지 ‘업’ 시킨다.
이혜리부터 박세완, 조아람 등 밀레니엄 걸즈 9명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이번 스타샷 포스터는 ‘빅토리’ 속 이들이 완성해 나갈 완벽한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영화 ‘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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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100460기사등록 2024-08-01 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