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영국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 설명회’가 9월 12일(토) 오전 11시 강남역 망고모임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국으로 요리 유학을 희망하거나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 WKC)의 과정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WKC의 코스 매니저이자 제과제빵 과정 담당 셰프인 Ian Sutton이 설명회를 진행하며, 학교 및 과정 소개와 학생들의 생활, 취업 등에 관한 자세한 안내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영국의 최초의 공립 요리학교로 10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고 WKC는 제이미 올리버, 앤슬리 헤리엇, 안토니 워렐 톰슨, 그리고 한국의 강레오 등 유명 쉐프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분자요리의 대가인 패란 아드리안, 미슐랭 스타 쉐프인 마크 사전트 등이 방문하여 학생들의 수업에 영감을 주고 있고, 세계 각지에서 WKC의 독특한 수업 방식을 배우기 위해서 방문하는 등, 최고의 요리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표적인 수업으로는 Game Seminar(갓 잡은 동물을 즉석에서 손질), 학생마다 각 나라의 음식을 선정하여 요리하는 프로젝트, 지역 농장을 방문하여 농작물과 채소에 대한 지식을 쌓는 수업, 새벽시장을 방문해서 제철 재료와 가격을 파악하거나 요리로 유명한 유럽의 국가에 방문해 그 나라의 요리와 재료를 배우는 수업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수업이 있다.

또한, 잘 알려진 학교답게 런던 내의 다양한 국제 호텔 외식업체 및 조리협회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최신식의 시설, 수준 높은 트레이닝과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사람사랑유학원에서는 올해 3회를 맞는 WKC 설명회를 통해 수속하는 모든 학생에게 무료 입학 지원 수속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