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9월 2일 신곡 ‘SHOTTY’로 컴백을 앞둔 가수 효린이 <싱글즈>와 함께한 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디 슈트부터 정장 셋업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의상을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 건강미 넘치는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번 신곡 ‘SHOTTY’에 대해, 7년 전 비트에 반해 오래 간직해온 곡으로, “이제 이 노래를 꺼내 보일 때가 됐다”는 확신으로 발표를 결정했다고 소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도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최근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인 효린은 무대 위 참가자들에게 누구보다 진심 어린 피드백을 전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 “저 역시 서바이벌 무대에 섰던 사람으로서 그 과정이 얼마나 어럽고 노력하는 지 알기에 더 몰입하게 된다”며 참가자들의 성장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효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 호와 웹사이트(https://singleskorea.com)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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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20 15: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