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8.15 특별사면 및 복권 대상자로 지정된 것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이재명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히는 한편 “누구보다도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일 국회에서 조 전 대표의 특사 관련 기자회견을 연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조국 전 대표가 치유의 공기를 호흡하게 된 것은 국민 덕분”이라며 “아울러 이 같은 결정은 이재명정부였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이어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 완전한 회복과 국민 주권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개혁의 강한 동력으로 삼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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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11 20: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