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미소와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여배우 신민아가 프랑스 최고의 하이엔드 워치 &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코스모폴리탄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를 신호탄으로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 컬렉션, ‘팬더 드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얼굴로도 활동할 계획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진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와 대비되는 고혹적인 느낌으로 연출되었다.
특히 신민아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파워 수트, 쇄골 라인을 드러내는 골드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에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와 못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 ‘저스트 앵 끌루’를 매치해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팬더 드 까르띠에’ 컬렉션이 지향하는, 글래머러스한 여인의 모습을 뽐낸 신민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5월 30일까지 까르띠에 메종 청담과 분더샵 청담에서 독점적으로 선 공개 후, 6월부터 전국 까르띠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기사등록 2017-05-17 14: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