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하루 아침에 사랑했던 ‘미나미’가 자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세계 속, 평범한 출판사 직원이 된 ‘리쿠’가 다시 그녀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평행세계 로맨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지난 1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봉 전 전국 규모의 대규모 시사와 함께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작품을 향한 국내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배가시킨다.
한편, 개봉일인 5월 22일부터 증정되는 개봉 1주차 특전은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감성을 자극하는 필름 카메라 톤의 A3 메인 포스터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 배우의 설렘 폭발 비주얼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는 운명적인 그녀를 되찾아야만 하는 남자 ‘리쿠’(나카지마 켄토)와 그의 오랜 연인이자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미나미’(미레이)의 모습이 포스터를 가득 채우며 작품 속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타이틀 후가공을 더 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개봉일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매표소에서 당일 관람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개봉 1주 차 특전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너였기에, 빛났던 우리의 세계. 너였기에, 난 사랑을 할 수 있었어. 눈부시게 찬란한 봄을 닮은 평행세계 로맨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5월 22일 개봉되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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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5-17 09: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