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안 장관은 ‘주 52시간 근로 규제’ 예외에 반도체산업 종사자를 포함하는 것을 두고 이는 질의에서 “근로 규제를 둔 채로 미국 엔비디아, 대만 TSMC 등과 대등한 경쟁을 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사실 지금 모래주머니를 차고 뛰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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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15 21: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