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사건과 관련한 긴급 현안질의가 오는 18일 국회 과방위에서 열린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 개의와 더불어 고 오요안나 캐스터 사망사건과 관련해 오 씨의 변호인과 MBC 관계자 등 22명을 증인 채택했다고 밝혔다.
증인에는 고인의 유가족 3명과 함께 근무했던 MBC 기상캐스터 뿐만 아니라 류희림 방송통신위원장, 신동호 EBS 사장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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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4-10 19: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