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의 ‘기새든든’(기업을 위한 새일의 든든한 통합지원) 운영 사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외 3개의 (경기남부광역세일센터, 경기IT새일센터, 경기북부새일센터) 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여성 구직자들이 고용시장 내에서 사회적 편견이나 어려움에 직면하지만, 이번 사례는 여성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일·생활 균형 문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 좋은 예”라며, “일자리는 누군가에겐 꿈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생명줄인 만큼, 재단은 여성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의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는 이번 사례 외에도 가족친화기업 인증 컨설팅, 청년 재직자 특화 프로그램 등 경기 북부권역 구직 여성 및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된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및 북부새일센터(031-270-9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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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29 12: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