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초역세권 요지로 알려진 ‘신갈오거리 메트로시티1’의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조합원 모집을 발표했다.
11일 신오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신갈오거리 메트로시티1’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갈오거리 메트로시티1’는 교통 측면에서 용인플랫폼시티 GTX-A 구성역과 수인분당선 기흥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GTX-A로 강남 수서까지 14분, 단지 앞 광역버스나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40분이면 도착한다. 경부, 영동, 용인서울고속도로까지 우리나라 교통의 3개 대동맥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입지 측면에서 대한민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관문이자, 교통의 대동맥인 경부축과 중부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랜드마크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기흥힉스 첨단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로서 수요를 감당해야 하는 정점에 있다. 토지사용권원을 이미 100% 확보해 사업추진과 투자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내세워지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36층 규모의 아파트, 업무 시설로 건립되며 202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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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3-11 14: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