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서울경제진흥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 이하 청취사)이 지난 12월 7일 청년취업사관학교 용산캠퍼스에서 새싹동문회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새싹동문회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새싹동문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던 이번 ‘새싹동문회의 밤(이하 ‘새싹인의 밤’)’은 새싹동문회 출범 이후 새싹동문회의 주요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동문회원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연말 행사로 기획되었다. ‘새싹인의 밤’에는 SBA 황정일 대외협력이사, 서울특별시 일자리정책과 승효선 팀장, SBA 유진영 교육본부장을 비롯한 새싹동문회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토요일에는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파트너사 및 SBA 교육본부, 새싹동문회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모금하고 기부활동에 참여한 ‘2024 씨앗나눔’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유진영 교육본부장은 “2024년 첫 출범한 새싹동문회를 통해 새싹 졸업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따뜻한 행사로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밝히며,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인재로 성장했듯이 새싹 동문회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나은 미래의 꿈에 도전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싹동문회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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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2-11 13: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