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 취업 시즌입니다. 상반기 공채가 진행 중인 곳들이 많이 있는데요.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어떻게 해야 원하는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지를 물으면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 합격하는 방법은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들은 지원하는 기업에 서면으로, 액면으로 자신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가장 먼저 서면으로 자신을 보여주는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력서는 이력서라고 통칭하는 인적 사항을 쓰는 이력 부분과 자신의 이야기를 스토리로 써나가는 자기소개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 자기 소개서에 집중을 하지만 서류를 통과하려면 이력서 앞 장인 기본적인 이력이 더 중요합니다.
기업에 맞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서류로 확인한 후에 면접을 봐야겠다고 확정 지은 후 이력서 뒷 장인 자기 소개서를 봅니다.
면접 보기 전에 지원자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확인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죠. 기본적인 조건, 능력인 스펙이 통과된 이후에 자기 소개서를 읽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원자들이 밤을 새서 쓰는 자기 소개서는 무용지물인 것일까요?
다음 2편에서 계속
글/ 이명신 저널리스트 (보이스 성형 전문가, 티엔티 보이스 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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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889기사등록 2017-03-31 18: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