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양 목사의 ‘기독교 신앙칼럼’]
"시카고에 교회를 개척하다" <4편>
글/ 스티븐 양 목사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Go Back Church) 담임목사
그렇게 교회를 얻기 위해서 수년간 찾아 다녔 건만 찼지 못하다가 때가 되었는지 주님께서 허락하심으로 집에서 드리던 예배를 공식적으로 광고하고 미국교회 안에 우리 고백교회에 할당된 공간에서 드리게 되었다.
비록 교인은 몇 명 없지만 한 영혼이라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나의 모든 능력을 아끼지 않을 각오로 시작을 선언했다.
감사하게도 공식적인 첫 예배를 드리기 전에 지역 신문사에서 무료로 교회광고를 해주겠다며 교회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하라 하기에 적어 보냈는데 거의 한 면을 가득 채운 광고가 나가게 되었다.
그 광고를 보고 관심있는 분들이 찾아오리라 기대하지는 않았다.
다만, 내가 공식적으로 사역을 시작할 때에는 반드시 공개적으로 사탄의 진영에 영적으로 선전포고를 하고 싶었는데, 그 때 그 신문광고가 그 역할을 대신해 주었다.
그렇게 나는 교회를 개척했고 지금은 미시건 주 서부지역에 그랜드 래피즈 고백교회로 교회이름을 변경하고 사역을 2022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다음 편에 계속
" 고백교회는 미시건주 서부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내지선교지 교회입니다.
영적 최전방에서 위기에 빠진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고백교회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
후원: 카카오뱅크 3333-01-4316534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98566기사등록 2024-06-02 11: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