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윤서 피트니스 선수
날렵한 옆태 미인이 되어보자
여자의 곡선은 ‘옆’에서 시작된다. 밋밋한 통허리 보다는 굴곡이 잘 살아 있는 옆태가 여성스러운 매력 지수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건강미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달라붙은 니트나 원피스를 입을 때 옷 태를 살려주는 것은 덤. 옆태 미인에 꼭 필요한 동작 2가지와 함께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자.
*러시안 트위스트*
바닥에 앉아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등을 45도 정도로 눕힌다. 두 팔은 모아서 깍지를 낀다.
다리는 그대로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틀어준다. 이때 옆구리의 자극을 느껴지도록.
*오블리크 크런치*
옆으로 누운 후 다리를 살짝 구부린다. 바닥에 닿은 팔은 바닥을 대고 나머지 다른 팔은 머리 뒤나 귀 옆에 대준다.
상체를 들어 올린다는 생각으로 올라오면서 옆구리에 자극을 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머리에 힘을 주고 머리를 올리지 않는 것. 반대쪽도 똑같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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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today.co.kr/news/view.php?idx=86649기사등록 2023-04-20 14:29:25